RESEARCH

HANYANG UNIVERSITY NINE Laboratory

Lateralization of Brain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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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 편향성 연구

인간 뇌의 기능적 편향성은 각각의 뇌 영역들이 특정 인지 기능을 위해 특화되어 있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보통 뇌의 좌우 반구 중 한쪽에 특정 고등인지 작업에서 주요한 역할이 집중되곤 합니다. 즉, 언어처리나 공간적 추론 등과 같은 특정 인지 기능은 주로 뇌의 한쪽 반구의 특정 영역에 의해 조절됩니다. 뇌기능 편향성 연구에서는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이나 뇌파(EEG) 등의 뇌영상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인지 기능과 관련된 뇌 활동의 패턴을 연구하며, 이는 인간 뇌 영역의 구성 또는 그들 간의 연결 방식에 따라 다양한 인지 기능이 특정 뇌 영역에 지역화 되는 현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인간의 뇌가 어떻게 발달하고 노화하는 지와 뇌 손상이나 신경정신과적 질병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뇌기능 편향성 연구는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 지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연구 분야입니다.


Functional lateralization of the human brain refers to the specialization of different brain regions for specific cognitive functions, with one hemisphere (either the left or right) typically playing a dominant role in certain tasks. Functional lateralization research uses a variety of neuroimaging techniques, including fMRI and EEG, to study the patterns of brain activity associated with different cognitive functions. Functional lateralization research is important because it helps us understand how the human brain is organized and how different cognitive functions are localized to specific regions of the brain. It also provides insights into how the brain develops and how it can be affected by injury or disease. Overall, functional lateralization research is a key area of study in neuroscience that helps us understand how the human brain works and how it can be affected by various factors.